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모 관리 (문단 편집) ==== [[제모]] ==== 털 많은 남녀는 이성에게 외모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불편할 때는 [[수염]], [[다리털]], [[겨드랑이 털]] 등을 제모하기도 한다. 다만 병원에서 하는 레이저 시술 같은 '''영구제모는 한번 받으면 끝인 게 아니다'''. 쉽게 말해 영구제모가 아닌 '''장기제모'''나 '''반영구제모'''다. 부위나 시술법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회는 해줘야 된다. 거의 영구적으로 나지 않게 하려면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자신의 제모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와 상의해서 앞으로의 제모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보통 많으면 10회까지 한다. 레이저 제모를 끝마치면 면도기나 다른 제모용품으로 관리 할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관리 주기가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제모 방법에 비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질 일이 없다보니 모낭염이나 자극성 피부염 같은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추천하는 부위를 굳이 꼽자면 겨드랑이 털과 수염 정도. 겨드랑이 털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비용도 싼 편에 속하고 땀 악취의 주요 원인인 아포크린샘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체취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민소매]] 착용이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겨드랑이 제모를 입문하기도 한다. 이를 [[클겨]]라고 부르며 외모 관리의 측면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수염은 평생 동안 매일 면도를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이전보다 더 깔끔한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해볼 만 하다. 남성 수염의 경우 코와 턱을 적당히 덮는 정도(흔히 보이는 콧수염, 턱수염이 짧게 있는 30대 이상 남자)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30대가 넘어가면 그것도 외모로 인정을 받기도 한다. 다만, 관리하기가 힘들뿐더러 제대로 관리가 안되면 굉장히 지저분해보인다. 한국 남자 특성상 체모 밀도가 낮은 편에 속해 멋있고 풍성하게 기르기가 어려운 것도 한몫한다. 수염이 많거나 혹은 굵다면 일반 전기면도기나 카트리지 면도기 대신에 면도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양날면도기(안전면도기)나 일자면도기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부위에 따라 너무 민둥산 같은 제모도 권장되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다리털]]. 다리가 너무 매끄러워 보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부위나 분위기에 따라선 적당히 털을 놔두는 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소리. 이 경우 레그트리머(다리털 숱제거기)로 간단하게 숱만 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